체 인식·교통 및 영상 관제 등 시민·기업 체감 등 17개 서비스 제공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 기반 서비스 1단계 구축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글로벌 미래 도시, 스마트 혁신 허브 IFEZ’를 비전으로 IFEZ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추진 중인 ‘2030 IFEZ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 가운데 1단계 사업이다. 도시공간 혁신, 시민 참여, 기업 육성, 디지털 트윈 등에 기반을 두고 있다.1단계 구축은 시민 안전, 시민 편의, 모빌리티, 기
- 직무 중심 인사성과와 전문성을 반영한 63명 승진인사 추진 -- 2024년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3급이상 전보 인사 후 1월 8일 4급이하 인사 추진 -인천환경공단은 2024년 1월 2일자로 진행될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발령 대상은 승진 63명, 전보 25명이다.이번 인사는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성과를 반영하였으며, 업무성과와 공단 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1급 1명 △2급 2명 △3급 4명 △4급이하 63명을 발탁하였다.이번 전보 인사에서는 2024년 주요사업인 △ 시민 환경서비스 고도화 △ 안정적인 ‘스
규제 샌드박스 통해 딥 테크 산업에 디지털 가상자산 시범 추진게임·블록체인·인공지능·메타버스 등 혁신 디지털 산업 유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딥 테크(Deep Tech:독보적인 최첨단 기술) 규제 샌드박스 추진 및 기업유치 추진위원 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출범식에는 김진용 청장을 비롯 위원장으로 홍정기 전 스카이피플(파이브스타즈) 부사장, 대외협력고문으로 김도겸 전 엔터프라이즈 이더리움 얼라이언스 멤버와 김진호 네오플(던전앤파이터) 공동 창립자, 사업협력으로 박정하, 박세영 게임사 사업부 출신
인천의 대학생·청년 4명이 2023년 대한민국 인재상 100명에 최종 선발됐다.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청년 우수인재 발굴을 통해 미래 인재상(像)을 제시하고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시작됐다.올해 지역심사와 중앙행정기관에서 추천된 전국의 인재를 대상으로 중앙심사위원회의 서류 및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100명(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일반 50명)이 선정됐으며 이중 인천지역의 대학생·청년 4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수상자들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컨테이너물동량, 중고자동차 수출실적, 역대 최다 항로 보유,전자상거래 처리실적, 수산물 수출물동량 등 역대 최대기록 달성 2023년은 인천항 개항 이래 최고의 실적을 올린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항만공사는 주요 실적 가집계 결과, 컨테이너물동량, 중고자동차 수출실적, 컨테이너 항로서비스, 전자상거래 처리실적, 수산물 수출물동량 등이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IPA에 따르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 22일 335만 TEU를 넘어서면서 2021년에 기록했던 역대 최대 물동량을 돌파했다.
서울아산병원·카이스트·하버드의대연구소 견인 국내 최대·최고 의료복합서비스타운 조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인천시청에서 청라의료복합타운의 사업법인인 청라메디폴리스피에프브이(주), 서울아산병원과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사업법인의 주주사인 케이티앤지, 하나은행, 우미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액트너랩, 하나자산신탁 등의 임원진 20여명이 참석했다. 공급 부지 면적은 청라국제도시 투자유치용지 2블록 내 260,336㎡이며 매매대금은 약 2,600억
2024 CES 참가…스타트업 제품·기술 및 스마트시티 전 세계에 알린다내년 CES에서 10개 스타트업 1개 부문 최고혁신상·11개 혁신상 수상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이 단독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내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에서 인천스타트업파크 지원 기업들의 제품·기술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스마트시티 홍보를 본격화한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주최하는 ‘CES(Consumer Electronis Show)’는 전 세계 혁신적
국가도시공원 기본구상 용역 최종 보고와 추진위원회 위촉식도인천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대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10월 27일과 12월 1일 각각 열린 1·2차 소래가치찾기 토론에 이은 제3차 토론회로, ‘기본구상 완성을 통한 소래의 미래 엿보기’를 주제로 전문가들과 함께 소래의 가치와 미래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알려 나가는 자리로 마련됐다.토론회의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곽정인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 센터장은 인천시가 지난 2021년 11월부터 이달까지 추진해 온 ‘소래염전 국가도
경제성장률 6.0%로 전국 최고 -서비스업 8.2%↑, 제조업 3.4%↑, 건설업 8.2%↑ 경제성장 견인인천시가 지역내총생산(GRDP) 100조 시대를 열면서, 명실상부 서울에 이은 제2의 도시로 자리 잡았다.인천시는 22일 통계청 ‘2022년 지역소득(잠정)’공표에 따라 인천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를 돌파하고, 서울에 이어 특·광역시 중에서는 경제규모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실질 경제성장률은 6.0%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인천시는 이번 지역내총생산 100조 돌파는
유동수 의원 ( 더불어민주당 원내 정책수석부대표 , 인천 계양갑 ) 은 122 일 ▲ 서운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2 단계 증설사업 (3 억원 ) ▲ 계양구 비점오염 저감사업 (10 억 6,200 만원 ) ▲ 계양경찰서 시설보수 (3 억 8,400 만원 ) 등 계양구의 발전과 민생을 위한 예산안 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지난 2016 년 제 20 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계양의 르네상스를 약속하며 더 나은 계양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 유 의원은 계양 ( 갑 ) 지역의 8 년 차 재선 의원으로서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협동조합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 청취·논의 21일 인천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이자 인천경제 핵심인 중소기업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 논의하며 경제위기 극복과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중소기업중앙회 주관으로 시행한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황현배 인천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공동사업 일자리 지원 등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중소기업 공제사업기
공인회계사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더 쉬워지는 회계 법인 설립 , 회계사 수 10 명에서 “7 명 이상 ” 으로 축소 회계법인 소속공인회계사가 일부 직무 정지 처분을 받은 경우에도 소속을 유지하면서 정지되지 않은 직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유동수 국회의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 인천계양갑 ) 이 대표 발의한 「 공인회계사법 일부개정법률안 」 이 20 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유 의원의 개정안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 일부 직무 정지 처분 시 회계법인 소속 유지 허용 ▲ 회계법인 설립 요건 완화 (10 명 → 7 명 )
캠프마켓 완전 반환 환영 … “구민의 열망이 이룩한 성과”차준택 부평구청장은 20일 정부의 캠프마켓 D구역 23만㎡ 반환 발표와 관련, “캠프마켓이 긴 역사의 터널을 지나 마침내 구민의 품으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차 구청장은 이날 외교부의 캠프마켓 D구역 반환 발표 직후 성명을 통해 “지난 2019년 12월 반환된 A·B구역에 이어 D구역까지 반환되면서 캠프마켓의 ‘완전 반환’이 이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차 구청장은 “캠프마켓은 일본군의 부평연습장으로 시작해 1939년 일제 조병창 조성, 광복 후 주한미군 주둔까지 대
인천시 , 도시유형 ‘ 성장형 ’ → ‘ 성숙 ‧ 안정형 ’ … 2040 년 계획인구 , 330 만 → 310 만명 정부의 도시기본계획 수립지침 개정에 따라 인천시의 2040 년 계획인구가 330 만명에서 310 만명으로 축소가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 김포시의 서울 편입 등 ‘ 메가시티 서울 ’ 이 공론화되는 가운데 , 인천시는 계획인구 축소 등 발전계획이 직격탄을 맞게 될 것으로 우려된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 이 국토교통부가 행정예고한 ‘ 도시 ‧ 군기본계획수립지침 일부개정훈령안 ’ 에 따
인천경제청이 골든하버 투자유치 직접 나섰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항만공사와 골든하버 2개 필지(Cs8, Cs9)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송도 국제도시 골든하버는 국제여객터미널과 크루즈 전용 터미널을 구비한 복합 항만이며 위치상으로도 송도국제도시에서 인천대교 전면에 위치하고 있어 송도 국제도시에 관광 인프라를 유치할 핵심 부지임과 동시에 경관상으로도 매우 중요한 요충지라고 할 수 있다.이에 골든하버의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경제자유구역청이 투자유치 유보지 핵심 부지를 매입하여 직접 투
재무건전성 확보와 기관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편성 인천항만공사는 미래성장을 위한 핵심사업 및 국민체감형 공공사업을 추진하고, 골든하버 매각 실현을 통한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자 2024년도 예산을 6,881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주요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212억 원 증가한 2,475억 원이며, ▴항만인프라 건설 사업 1,550억 원 ▴항만시설 유지보수 사업 210억 원 ▴마케팅·홍보, 정보화, 기술연구 사업 130억 원 ▴일자리·사회적가치 사업 16억 원 ▴항만보안·안전 및 친환경 사업 227억 원 ▴기타주
부족한 사업비 … 국가 지원 vs 지자체 지원- 허종식 ” 국가 지원 반영돼야 , 경인전철 지하화 순항 “ 경인전철 지하화 등 철도 지하화 관련 특별법안이 상임위 법안소위에 상정된 가운데 , 지자체에 일방적으로 비용 부담을 전가해선 안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 (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 은 “ 오는 19 일 예정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 철도 지하화 관련 특별법 4 건이 상정됐고 , 이날 소위에서 병합심의를 통해 통과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 며 “ 다만 , 소위에서 사업비가 부족
2025년까지 총 사업비 약 245억 원 투입, 북도면 전체 지방상수도 배급수관망 구축 `24년 정부안으로 52.3억 원 반영됐으며, 전체 70%(약 170억 원) 국비 지원돼 배준영 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17일 내일 오후에 예정된 섬 지역 수돗물 첫 통수 기념행사 대상지인 ‘신도2리 다목적회관’ 을 방문했다.배 의원에 따르면 현재 영종에서부터 배급수관을 연결해 북도면 전체에 깨끗한 지방상수도를 보급하기 위한 구축 사업이 진행 중이며, 1단계 시범사업으로 신도2리 구간이 연결됐다.오는 2025년까지 신시모도를
허종식 · 캠코 · 인천시 · 인천지방해양수산청 · 동국제강 ‘ 머리 맞대 ’ 인천 동구 동국제강의 인천공장 고철처리장 옥내화 사업이 국유지 매입 지연으로 중단된 가운데 ,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매각 절차를 위해 관계기관 의견 수렴에 나서는 등 사업 추진의 불씨가 되살아났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 (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 은 14 일 오전 동구사무실에서 ‘ 동국제강 고철처리장 옥내화 사업을 위한 정책간담회 ’ 를 개최 , 국유지 매입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허 의원을 비롯해 동구의회 윤재실 · 장수진 의원 등 정치권과
노형래(전 인천일보기자)부친상=강화서해장례식장 특 1호실 발인 15일 오전 7시30분 장지 강화 국화리 선영 010 2781 4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