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효성중학교(교장 이상담)는 6일 학교와 지역사회의 숙원 사업이었던 다목적강당 및 급식소인 ‘효성관’의 개관식을 가졌다. 이 날 개관식에는 인천시교육감, 계양구 국회의원과 부구청장, 지역주민, 학부모,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효성관’은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11개월동안 약 47억의 사업비가 투입돼 완공되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효성관’은 지역사회 모두 노력하고 협업해서 만든 훌륭한 공간인만큼 효성같이 빛날 미래의 인재들을 육성할 장소로 다양하게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효
인천효성중학교(교장 이상담)는 2019 건강지킴이 사제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7회 ‘내 고장 탐방 및 흡연 예방’ 아라뱃길 자전거 캠페인을 11일(토)에 실시했다. 경인아라뱃길 계양대교 아래 광장에는 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약 140여명의 효성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가 자리를 빛내고 있었다.7년 동안 이어온 이 행사의 목적은 천년을 이어온 내 고장 아라뱃길의 의미를 새기고, 건강을 위한 흡연 예방 학교 만들기를 통해 자부심을 갖는 효성인, 애교심과 애향심을 도모하는 데에 있다.부임하신지 2년째 되는 교장선생님도 자전거를
인천효성중학교(교장 이상담)는 2개월(4. 15 ~ 6. 14) 동안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효성기네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8년째 담당하고 있는 감모 교사는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아름다운 도전, 행복한 경쟁’을 통해 반짝 반짝 의욕 넘치는 학생들 속에서 희망을 발견한다.대회 종목은 7개 분야 21종목으로 끝말잇기짱, 림보짱, 알까기짱, 순우리말짱, 한국사짱, 롱필링짱, 탁구짱, 퍼즐짱, 오목짱 등 정신과 육체의 발달을 게임형식을 통해 즐거운 놀이하듯이 행사를 진행한다. 희망하는 학생은 누구나 도전할
인천효성중학교(교장 이상담)는 다양한 방식의 독서 표현활동을 통하여 독서에 대한 흥미를 더욱 증진시키고 능동적인 독서 습관을 함양시키기 위한 『독서표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지정된 책을 읽고 독서퀴즈 풀기, 독서 감상문 쓰기, 독후 감상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독서 행사를 통해,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을 자신의 내면에서 재확인하여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효성중은 학교에 등교하자마자 책을 꺼내 들고 책을 읽는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독서 10분 시간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하루에 단 10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