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더불어민주당; 인천게양갑)의원이 272일 인천뉴스를 방문했다.유 의원은 강명수 인천뉴스 대표와 내년 총선과 지역 현안 등 대화를 나눴다.-----------
지역인터넷언론사인 인천투데이 박길상 대표가 업무상배임혐의로 항소심에서 면소판결을 받았으나. 검찰이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해 재판결과가 주목된다. 면소판결로 재판이 종료된 것이 아니라 3심인 대법원 판결을 남겨두고 있기 때문이다.박 대표는 1심에서 업무상배임죄로 징역4개월에 집행유예1년의 유죄를 받고 항소했으며, 항소심에서 면소판결이 나온 것.가 입수한 항소심 판결문을 발췌해 보면 "사회관념상 하나의 행위가 두 죄의 구성요건을 모두 구비하는 경우 양 죄를 상상적 경합관계로 봄이 타당하다. 결국 피고인은 범행일시, 장소.,
- 벤처기업 총 3 만 8,000 여개 , 작년 대비 3,000 개 증가 , 비수도권 벤처기업은 감소- 이성만 ” 경제위기 상황 , 비수도권 벤처기업 위한 특단의 조처 취해야 “코로나 이후 국내 전체 벤처기업의 수는 증가했으나 수도권 집중 현상은 심해지고 비수도권의 벤처기업은 소멸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성만 의원 ( 무소속 · 부평갑 ) 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받은 ‘ 벤처기업 현황 ’ 에 따르면 올해 8 월 기준 국내 벤처기업 수는 총 3 만 8,454 개로 지난해 3 만 5,123 개 대비
1 세대 1 주택자 부담 완화 앞세우더니 , 1 주택자는 종부세 납부액에 5~8% 에 불과- 홍영표 의원 " 오로지 집 많은 부자를 위한 종부세 감면은 경제 활성화 도움 안 되고 소득 불평등만 키워 “, " 尹 정부 , 약자복지 말뿐이고 초부자 감세에만 몰두 "주택분 종부세 , 납부인원 27 만명 늘고 , 세액은 1.1 조 줄어 2022 년 전체 주택분 종부세는 전년 대비 1.1 조 원 감소했는데 , 대부분이 상위 10 만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 정부 · 여당이 추진한 종부세 감세가 결국 초부자만을 위한 감세였다는 것
3 월 경부고속선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 … 코레일 운행선 주변 전수조사- 경인선 40 개 … 동암역 ~ 간석역 8 개 ‧ 부개역 ~ 부평역 6 개 ‧ 간석역 ~ 주안역 5 개- 수인선 42 개 … 숭의역 ~ 신포역 13 개 ‧ 신포역 7 개 ‧ 연수역 ~ 송도역 6 개- “ 화재 통보체계 개선 및 선로변 화재대응 매뉴얼 필요 ” 경인선과 수인선 인천구간 철도운행선에 인접한 대형화재 우려 지점이 82 개소인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 ( 인천 동구 ‧ 미추홀구갑 , 국토교통위원회 ) 이 한국철도공사 ( 이하 ‘
인천지역 인터넷언론 박길상 사장이 업무상배임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부평경찰서는 4일 박길상 사장을 업무상배임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박 사장은 인천일보 회생절차가 진행중이던 2015년 9월 인천지방법원 파산부의 허가를 받아 회사에 대여하기로 한 5억원의 자금을 충당하기위해 신문사 관련 회사에서 2천만 원을 자신의 계좌로 입금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박 사장의 업무상배임혐의 검찰송치는 이번이 두번째이다.앞서 박 사장은 또 다른 업무상배임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4개월에 1년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현재
국세청 일괄조회 지난해 3953 건 기록 ...2017 년에 비해 161.09% 증가해 국세청이 본인도 모르게 들여다본 계좌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동수의원 ( 인천계양갑 ) 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 지난해 실시한 ‘ 일괄조회 ’ 건수는 3,953 건으로 2017 년 1,514 건에 비해 161.09%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반면 , ‘ 개별조회 ’ 건수는 2017 년 5,661 건에서 지난해 5,582 건으로 감소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 일괄조회 건수는 △ 2017 년
인천시 한 고위직 공직자가 민주당 쪽 인사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특정 정당을 거론하는 등 정치적 발언으로 도마에 오르고 있는데...A국장은 지난5일 오후 퇴근 후 민주당 남동갑 맹성규 국회의원 특보B씨와 민주당 남동을 윤관석 국회의원 특보를 지낸 C씨, A국장의 부하직원인 D과장 등이 저녁자리를 가졌다.이날 자리에서 B씨 등이 민주당을 지지했던 A국장이 지금 유정복 시장 사람으로 변한 것 아니냐는 발언이 이어지자 A국장은“그렇지 않다. 나는 뼈 속까지 민주당으로 속옷도 파란색을 입고 다닌다” 며 허리춤을 제껴 속옷을 보여줬다는 것.이
인천일보 인사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인천일보는 지난 1일자로 대규모 인사발령을 냈다. 하지만 박현수 사장 취임 이후 첫 대규모 인사에서 지자체 보조금 횡령 사건 관련자 간부 채용과 편집국 인사에 범죄 전력자들이 다수 포함돼 뒷말이 무성하다.이번 인사에 본사 국장으로 신규 채용된 A국장은 모 지역 일간지 간부로 근무하던중 지자체 보조금 횡령사건에 연루되어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한 사실이 있다. 당시 지자체 보조금 횡령 사건에는 지역일간지 대표 등 수명이 처벌을 받았다.또한 인천시청 등을 출입하는 B부장은 향군법위반혐의로 집행유예를
현행법상 장애인 · 국가유공자가 2,000CC 이하 자동차 취득 시 조세면제 혜택 제공휠체어 등 보조장비 적재 및 보호자 동행 등을 위한 실효성 있는 기준 마련 필요허종식 “ 충분한 법률 취지 실현 위해 배기량 기준 상향해야 ”장애인과 국가유공자가 지방세 면제 혜택을 더 폭넓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 국회 국토교통위원 ,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 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 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장애인이나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가
윤관석 위원장(인천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은 10일(금) 제403회 임시회 제2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이 우리 기업이 복합위기를 버틸 수 있는 안전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윤관석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3고’(高) 복합위기가 발생함에 따라, 우리 중소기업은 위기 중의 위기라며 입을 모으고 있다”라고 말했다.지난 2일 소상공인 99%가 난방비 부담을 호소하는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윤 위원장은 “특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이 회원사 송년의 밤 축사를 통해 "언론은 정론직필의 사명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철관 회장은 1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강 선상 애일리하우스에서 열린 (대표 안데레사) 송년의 밤 행사에 초청돼 축사를 했다,김 회장은 "물가, 금리 등이 하늘 높은 줄 모르면서 치솟고 있다, 서민들과 노동자들의 삶의 갈수록 척박해지고 있다'며 "이렇게 고통받는 서민과 노동자, 약자들에게 위안을 주고 용기를 줘야 하는 것이 정치권인데, 그렇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오는 30일 파업을 예고한 서울지하철 노동자들이 24일부터 규정준수, 2인 1조 등 준법투쟁에 돌입했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위원장 명순필)은 23일 오후 7시 서울 성동구 용답동 군자기지 정비창에서 조합원 3000여명이 참여한 조합원 총회를 개최해 파업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교통공사노조는 노사합의 이행, 인력구조 개선, 구조조정 저지, 안전인력 확충 등을 촉구하며 24일 준법투쟁을, 30일 총파업을 공식 선언했다.연합교섭단으로 함께하고 있는 한국노총 공공연맹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질의 의미로 알고 끊임없이 정진할 것” 배준영 의원이 국정감사 성과를 인정받아 당이 선정한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주호영 원내대표는 “국정감사에서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국정감사의 품격을 높이고 대한민국 발전과 민생정치 실현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이 상을 드린다.”고 밝혔다.배준영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가 경제·재정·조세 정책에 대해 날카로운 시선으로 문제점들을 지적했으며,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정책에 대해서는 조목조목 따져가며
최근 5년간 보복운전으로 검거된 건 경기도 7,006건, 서울 3,922건, 부산 1,898건, 대구 1,812건, 인천 1,598건김교흥 의원 “보복운전에 대한 경찰청의 강력한 방지대책이 필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교흥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은 30일 경기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순으로 보복운전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이 경찰청에 제출받은 ‘보복운전 검거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보복운전으로 검거된 건은 경기도 7,006건, 서울 3,922건, 부산 1,898건, 대
년 이상 근무한 경찰·소방 공무원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로 지정의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서 경찰관·소방관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김교흥 의원(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은 10일 국민 안전을 위해 공헌한 장기근속 경찰·소방 공무원을 국립묘지 안장대상자로 지정하는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20년 이상 장기복무한 군인에 대해서만 경우 국립묘지 안장대상자로 지정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소방공무원은 장기 근속을
윤상현 의원(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을)은 6월 7일을 국가유공자의 날로 규정하는 내용의 「국경일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현충일(6월 6일)과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은 모두 국가를 위해 순국한 인물을 기리는 날이지만,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국가유공자들을 모두 아우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그동안 무공·보국수훈자, 순직·공상공무원, 국가사회발전 특별공로순직자·특별공로상이자·특별공로자 등은 국가유공자로서 숭고한 희생과 기여의 가치를 법적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정작
인사혁신처 “지원불가”, “같은 환경 다른 대우 받는 서해5도 교원 처우개선 시급”서해 5도 근무 교원들이 열악한 근무환경에다 국가 ·지방직 공무원보다 수당 등 처우에서 차별을 받고 있어 관련 규정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북한과 인접한 특수 위치로 남북 분단 현실과 함께 지리적으로 중요한 서해5도는 2011년부터 서해5도 지원 특별법을 통해 생산·소득 및 생활기반시설의 정비확충으로 거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소득증대와 생활 안정 및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정주생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또한, 불편한 교통, 문화·교육 시설
“ IMO대표부 신설해 조선산업 발전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공공의료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공감대 만들어 갈 것”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5일 울산광역시를 찾아 4.7 재보궐선거 지원에 총력을 다짐하는 한편,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당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지지입장을 밝혔다. 송 의원은 “대한민국의 대형 조선산업이 처음 태동한 지역이 울산으로, 조선산업 발전이 울산경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면서, “선박 온실가스 등 친환경 규제와 자율운항선박(무인선박) 등 해양 디지털 분야에서
기호일보 사장이 자신에 대한 비판 등을 이유로 노조 조합원원들을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하자 노조와 시민단체가 노조 탄압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기호일보 노조는 지난15일 성명서를 통해 한창원 사장이 노조 구성원들을 명예훼손 명목으로 고소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는 경영진의 합당한 책임과 적폐를 뿌리 뽑고자 투쟁 중인 노조에 대한 명백한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한 사장이 지난해 12월24일에도 노조원들 각자의 집으로 ‘취업규칙 위반 및 명예훼손에 대한 인사 및 법적절차 예고’라는 내용증명을 송달한 바 있다고 밝혔다.이에 노조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