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인하대 교수 “1920년대 전라북도 일대 숨은 독립운동 세력‘보천교’에서 한미 동맹 구상 시작” 주장 2월22일 미국 워싱턴 존스 홉킨스대학 한미연구소 국제회의에서 발표 남창희 인하대(총장 최순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한국과 미국의 동맹 관계가 한국전쟁 직후가 아닌 항일 독립운동이 이뤄졌던 시기부터라는 새로
인천시는 1일(토) 인천도호부청사와 시립박물관 야외 우현마당, 검단선사박물관 등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최근 야생조류에서 AI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바이러스 추가확산 가능성이 여전히 제기되고, 최근 구제역도 발생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과 과다한 방역예산 소요 등을 감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개·폐회식에 참여한 (주)월드기획 대표 김연중 씨가 국가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장을 받았다.월드기획은 인천AG와 장애인AG를 통틀어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참여한 인천지역 종합 문화기획사다.월드기획은 장애인AG 당시 개·폐회식에서 운영 총괄을 맡아 "형식의 파괴와 저예산의 한계를
‘2016총선넷’관계자들은 30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한 유권자 운동인 총선넷은 무죄"라고 주장했다.이들은 "추가 소환조사는 없을 것이라던 경찰은 2주가 지난 후 갑작스레 2016총선넷이 진행한 ‘낙선기자회견’에 참여한 2016총선넷 관계자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국내 최고 요양센터 개원…지역주민 복지향상·지역발전 기대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와 (재)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 미래복지재단은 31일 수도권매립지 지역주민의 노후 생활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한 미래복지요양센터(서구 드림로 227로 소재)를 개원한다.SL공사,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재)미래
이중호 신임 인천교통공사 사장이 29일 오전 9시 일선 현장인 운연차량사업소에서 임직원 및 노조위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이 사장은 취임사에서 “모두의 기대와 축하 속에 지난 7월 30일에 개통한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최근 시민들에게 적지 않은 불편과 걱정을 끼쳐 드렸다”며, “전 임직원이 역량과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가 학생 건강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00원의 건강 밥상 프로그램’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2학기 개강인 첫날인 29일 시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에게 1,000원으로 고품질 건강 밥상을 제공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도입됐다.특히, 이번 사업은 최근 제2대 총
인천공항공사가 시에 지방세 감면기간 연장 요청을 하자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공항공사가 많은 혜택을 받으면서도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에 인색하다는 게 이유다.인천 중구 영종·용유지역 주민들은 29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작년 매출액 1조8천억원에 7천7백억원의 순이익을 냈음에도 비행기 소음 및 확장공사 등으
아이들의 다양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키우며, 마음과 생각에 날개를 달아 행복한 리더를 만들고자 하는 물·들·기이야기교육(http://storyedu.kr/)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물·들·기이야기교육은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보다 절대 앞서가지 않으며, 아이들의 생각을 물어보고 들어주고 기다려줌으로써 아이들 스스
서울.인천.경기도는 점차 흐려지겠고, 경기북부에는 늦은 밤에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경기북부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해5도는 점차 흐려져 오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서울.인천 및 경기남부에는 밤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인천항에 정박한 바지선 크레인에서 작업하다 바다에 빠진 인부 3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인천해경은 인천 북항 해상에서 한모(61)씨 등 3명을 구조했다고 24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분쯤 북항 2부두 앞 해상에서 돌핀부두 구조물 작업 중인 바지선 ㄱ호의 크레인이 기울어져 인부 3명이 바다에 빠졌다.바다에 빠진 인부 3명은 크레인에 와이어
인천 버스 노동자들이 임금 저하 없는 22일 근무제를 요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공공운수 노조 인천버스지부 회원 100여 명은 24일 오후 인천시청 후문에서 집회를 열고 "장시간 근무로 졸음운전에 따른 사망사고, 안전사고 등의 위험에 처해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이들은 "인천지역의 대표노조는 지난 준공영제 이후, 8년간 버스노동자의 근로조건
(재)동구 꿈드림 장학회 2016 초등 예체능 특기 장학생을 선발 공고했다고 밝혔다.초등 예체능 특기 장학생 선발은, 끼와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동구를 빛낼 예체능 꿈나무로 지원·육성하고 관내 초등학교 예체능 동아리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접수는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선발 기준은 동구 공립초등학교 재학생 중
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16년 을지연습 둘째날인 23일(화), 북 도발대비 서북도서 주민 이송 민․관․군 합동 훈련을 연평도 해상 및 선착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북 도발대비 서북해역 도서지역 내 경비함정의 신속한 접안 및 주민 이송 등 상황처리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으로 해군, 소방, 연평중학교 등 7개기관
학교이전 재배치 사업을 둘러싼 금품 비리 연루 사건으로 압수수색을 받은 이청연 교육감이 24일 검찰에 소환된다.인천지방검찰청 특수부는 24일 오전 이청연 인천시 교육감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검찰은 지난 18일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집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 이날 이 교육감의 휴대전화, 컴퓨터 하드디스크, 각종 결재 서류 등을 확보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2일 수도권매립지내 슬러지자원화시설에서 ‘2016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유사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 실전과 같이 실시됐으며 자원화시설 피폭에 따른 화재진압훈련, 유독물 유출사고에 따른 대응조치, 심폐소생술, 시설물 파손에 따른 대응복구 등 실제훈련을 통해 유사시 대응능력을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7세 남아의 국과수 부검 결과 몸에 난 멍 자국에 대해 학대 여부 판단 불가 소견이 나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국과수 부검 결과 추락에 의한 다발성 손상에 대해 학대 여부 판단 불가 소견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앞서 20일 오후 4시 38분쯤 인천 부평구의 고층 아파트에서 이 곳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년 A(7)군이 자신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신임 박남춘 위원장이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22일 오전 9시 수봉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이날 행사에는 홍영표 전 시당위원장과 유동수 · 박찬대 국회의원, 허종식 · 이성만 · 조택상 지역위원장, 시·구의원과 당직자가 동참했다.참배를 마친 박 위원장은 곧바로 인천시당에서 당
인천대학교 미래도시의 탐색형 창의교육사업단장 신은철 교수(건설환경공학부)가 최근 카자흐스탄 교육과학부에서 교육과 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준 받아 유라시안대학교 엘란 시어코브총장으로부터 공로 메달을 수여받았다.신은철 교수는 2004년도부터 유라시안대학교 박사과정을 지도한바 있으며, 금년 7월 2일부터 7월 25일까지 도시과학대학 교수 6명과 함께 유
연례적인 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연습이 22일 시작한 가운데 인천시민단체가 '연습을 중단하고 방어훈련으로 성격을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35개 단체로 구성된 인천지역연대는 이날 오전 10시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군사적 대결과 전쟁위기를 더욱 증폭시키는 도발적이고 공세적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을 즉각 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