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중학교(교장 조영식)는 2월 12일 오전 10시에 제18회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2019학년도 졸업식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학부모의 출입이 통제되어 365명의 졸업생이 각 학급에서 담임선생님과 함께 졸업의 기쁨을 나누었다.이날 진행된 졸업식에서는 ‘지난 1년을 돌아보며’라는 제목으로 12개 학급의 추억 동영상 상영과 졸업장, 졸업 앨범 수여 등으로 이루어져 1년 동안의 중학교 생활을 되돌아보기도 했다.졸업식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며’라는 영상을 보니 감격스럽고 감동적이었다.”, “부모님
인천공항중학교(교장 조영식)는 지난 22일(토)~23일(일)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에서 열린 2019학년도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연식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9개 학교가 출전한 이번 대회 1회전에서 인하부중과 연장전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고, 준결승에서 광성중을 5:0으로, 결승에서는 송도중을 16:5의 놀라운 점수로 이겼다. 무엇보다도 야구를 할 수 없는 열악한 학교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한마음이 되어 즐겁게 연습을 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방과후학교를
인천공항중은 2019 청소년공연마당 다락&Roll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총 13개의 밴드동아리와 1개의 전통동아리, 2개의 댄스동아리가 참가한 공연으로, 인천공항중학교에서는 밴드동아리(Midway)와 남자댄스동아리(S.A.Crew)가 참가하였다. 수상은 ‘청소년모니터링단’에 참여한 청소년의 투표로 결정되었으며, 최우수 밴드 동아리상은 Midway가 수상하였고, 인기 동아리상은 S.A.Crew가 수상했다.인천공항중학교의 밴드동아리(Midway)와 남자댄스동아리(S.A.Crew)는 학교 축제, 졸업식 행사, 영종도 내 문화
인천공항중학교(교장 조영식)는 17일(금)에 교내 체육대회 및 댄스경연대회를 개최했다. 화합과 우정을 도모하며, 학생과 교사 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하나가 되기 위한 ‘인천공항중학교 교내 체육대회 및 댄스경연대회’는 전교생의 다채로운 응원 속에 진행되었다.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전 학년 1,030 여 명의 학생이 자신의 끼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종목에 참여하여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학급 응원 및 학급 단체 경기 등을 통하여 학급 구성원들 간의 친목을 다지며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다.경기 종목은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
인천공항중(교장 조영식)은10일 진로체험의 날을 맞이하여 ‘직업 현장 속으로’진로체험을 진행했다. 학년별 특색을 살려 1학년은 개항장 및 한중문화관에서‘역사와 문화 진로체험’을, 2학년과 3학년은 학급별 체험 장소를 선정하여 관심 진로분야의 현장을 둘러보고 자신의 꿈과 관련된 진로정보를 탐색했다.‘직업 현장 속으로’에서 1학년은 ‘개항장, 중국어마을, 한중문화관’등의 직업현장 활동 속에서 자신의 흥미 분야를 경험해 보고 진로체험보고서를 작성하며 활동의 의미를 새겨보았다.2학년은 학급별로 분야를 선정하여‘국회의사당, 서울 상암 MBC
인천공항중학교(교장 조영식)는 4일(월) 학교 강당에서 학부모님들께서 지켜보는 가운데 신입생 329명의 입학식을 했다.입학식에서는 학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329명의 신입생들이 대표 학생과 함께 힘차면서도 결연한 목소리로 선서를 하였다. 교사 소개가 이어지고, 학교 연혁과 선배들의 업적과 활약상이 소개되는 동안 이를 경청하는 학생들의 얼굴에선 자랑스러움과 호기심 및 설렘이 뒤섞인 표정을 엿볼 수 있었다. 학부모들의 미소 띤 얼굴에서도 학교에 대한 신뢰를 읽을 수 있었다.더불어 인천공항중학교는 신입생들의 바뀐 교육환경으로의 빠른 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