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선제적 조치 합의로 총 13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실익을 얻을 수 있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수도권매립지 선제적 조치 합의로 수도권매립지 매립면허 지분 및 토지소유 확보 등 총 12조 9374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실익이 예상된다.우선 시는 매립면허 지분권(1조 6000억원)을 공유수면을 토지로 환산할 경우 총
2013년부터 실력 있는 밴드들과의 만남의 장을 펼쳐온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브랜드 공연 . 그 11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폭발하는 연주 실력과 절규에 가까운 짙은 음색을 자랑하는 밴드 ‘몽니’이다.호소력 짙은 목소리, 탄탄한 연주력, 뚜렷한 개성을 지닌 멤버들 간의 끈끈한 호흡을 자랑하는 몽니는 강렬한 사운드와 대조
인천 남구가 숭의평화시장 창작공간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공모는 ‘너~무 조용한 숭의동을 시끌시끌 재미진 동네로 만들어갈 손!을 찾습니다!’란 주제로 진행된다.자격은 지역에 대해 함께 고민할 예술가, 기획자, 예술교육가, 사회연대경제 창업자 등이며 숭의평화시장 창작공간 입주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다.국적과 학력·경력 등은 불문한
부평구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신속한 발굴과 복지 자원을 연계할 수 있는 동(洞) 단위 지역 복지 네크워크를 강화하기 위해서 ‘동 복지협의체’를 구성한다.동 복지협의체는 지역의 복지문제를 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로 지역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민간 중심의 주민자치 체제로 운된다.구는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동 별로 위원 20명을 모집할
강화군은 민선6기 조직개편에 따라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공 건설공사에 대한 품질을 확보하고 현장 관리 강화는 물론 하자 발생 위험 방지로 주민편익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전문기술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건설지원사업소를 신설했다. 그동안 기술직 공무원이 배치되지 않은 부서에서 추진하는 공공 건설공사는 발주와 감독업무가 부서별로 달라 체계적인 공사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오는 3월부터 인천의 초중고 등교시간을 8시40분에서 9시 사이로 조정하여 실시된다.학생들의 건강과 알찬 학습을 돕기 위해 수면시간과 아침식사 시간을 보장하자는 취지다.이번 조치는 인천시교육청이 지난해 12월 학생, 학부모, 교원, 행정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토대로 했다. 이 설문에는 49,613명이 참여했다. 설문 결과 모든 대상에서
인천시가 남동구 논현동 764-4번지(10,766.8㎡, 대) 토지의 공개경쟁 입찰 매각에 성공했다. 낙찰자는 예정가 189억원보다 40억원 높게 쓴 ㈜유승종합건설로 최종 가액 229억원에 낙찰됐다. ㈜유승종합건설은 구월 보금자리지구 한내들 퍼스티지를 건설한 회사다. 이번에 매각된 논현동 토지는 2012년 ㈜한화로부터 소래·논현구역 도시개발사업
수도권매립지공사 노조(이하 SL공사 노조)가 9일 4자합의문(환경부장관, 서울시장, 인천시장, 경기 지사)의 공사 인천시 이관에 대한 문제점과 부당성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날 오후 투쟁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노동쟁의 및 폐기물 반입저지 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을 결의했다.SL공사노조(위원장 서광춘)는 비상체제로 전환하여 상급단체(민주노총) 및
"수도권매립지의 소유권과 관리권이 인천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수도권 매립지 매립연장 꼼수 절대 안된다" 9일 발표된 수도권 매립지 관련 환경부와 수도권 汚개 시도 자치 단체장 4자 협의체의 선제적 조치 합의문 에 대한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 인천 정치권의 반응이다/ 새누리당 인천 시당은 9일
공병건(새누리당/연수2) 인천시의원은 아시아 경기대회 이후 사후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주경기장을 포함한 4개의 경기장과 사용료의 조정이 필요한 1개의 경기장에 대한 사용료를 정하는 내용의 '인천시 시립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의 경
황우여 교육부장관 취임 이후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작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황 장관이 또다시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시사해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역사 교과서 국정화추진을 놓고 인천 출신 국회의원이 여(황우여 연수구)와 야(윤관석 남동을)로 갈려 추진과 반대로 맞서 눈길을 끌고 있다.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 제7기 항만위원회가 9일 항만위원회 구성 이후 첫 위원회를 개최하고, 2년 임기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제7기 항만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2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7인의 위원이 확정됐고, IPA는 첫 회의에 앞서 같은 달 30일 임원 및 간부진 상견례와 위원회 운
인천 계양구(박형우 구청장)는 금년에도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활성화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발굴해 신속히생계비와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연료비 등을 지원하는데, 2014년 예산 575.9백만 원에서 2015년에는 958백만
인천사랑병원이 인천교통방송과 함께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은 지난 12월 인천교통방송으로부터 이번 무료진료사업 ‘사랑으로 함께 해요’ 대상자로 이유경씨(차상위 계층)를 추천받아 정형외과에서 어깨수술을 시행했고,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보인 환자는 9일 퇴원해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해 12월 제안한 수도권 매립지공사와 부지 소유권 양도 등 선제적 조치를 이끌어 냈지만 '뜨거운 감자'인 매립지 사용연장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4자 협의체 합의문에는 구체적으로 매립지 사용 연장 문제가 포함되지 않았지만 2017년 매립지 종료를 앞두고 수도권 매립지 정책 개선이라고 밝혀 '매립지 사용 연장을 위한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서울시(시장 박원순)·인천시(시장 유정복)·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4자 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수도권매립지 관련 선제적 조치에 대해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해 12월 3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제안한 선제적 조치는 수도권매립지 소유권과 면허권의 인천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사용 연장문제가 급물살를 타고 있다.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해 12월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제안한 매립지 소유권 양도와 SL공사 관리권 인천시 이관 등 선제적조치를 서울시와 경기도, 환경부가 받아들이기로 내부적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유 시장의 선제적조치 제안이 3개 시 도에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와 맞물려 매립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의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개발이 본 궤도에 올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8일 오후 G Tower 민원동 3층 강당에서 조동암 경제청 차장,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내외 유통 관련 대기업 및 대형건설사 등 80여개사의 임원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사업설
올해부터 운전면허 취득 및 적성검사시 받아야 하는 시력 등 신체검사서를 가까운 병·의원에서 발급이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기존에는 운전면허 취득 및 적성검사시 받아야 하는 시력 등 신체검사를 받을려면 도로교통공단에 신고된 의료기관에서만 신체검사가 가능하여 가까운 의료기관임에도 공단에 신고되지 않아 신체검사서를 발급받을 수 없었다. 운전면허 신체검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가 2015년 사원 모집을 학력과 성별, 연령을 초월해 널리 인재를 구하는 열린 채용방식으로 진행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8일 ‘2015년도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 공고’를 내고, 오는 2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입사원 부문은 사무·건설·시설직 청년인턴 19명과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