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초청 인문학 콘서트' 두 번째 만남

ⓒ 인천중구청 제공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토크와 음악을 접목시킨 명사초청 인문학 콘서트 그 두 번째 만남이 오는 월 29일(수) 저녁 7시 30분 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중구문화회관은 10월~12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 시즌 기획으로『명사초청 인문학 콘서트』를 준비했으며 첫번째 지난 10월 25일 ‘김미경’에이어  오는 29일두번째 '김성녀의 무대와 예술그리고 인생' 과  세번째 12월 27일‘임진모’까지 총 3번의 만남을 준비했다.

명사초청 인문학 콘서트 시즌기획의 두 번째 만남은 이름 석자만으로도 무대를 가득 메우는 아우라를 가진 여배우 김성녀가 40년간 이어온 자신의 무대, 예술,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고 ‘어머니의 노래’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을 통해 관객의 감성을 어루만지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명사초청 인문학 콘서트 Ⅱ– 김성녀』공연 관람료는 정가15,000원이며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특별히 10,000원에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엔티켓에서 진행중이며 공연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중구 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center.icjg.go.kr), 또는 전화 (☎인터파크1544-1555 / ☎엔티켓1588-23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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