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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영주택 탈세·횡령혐의 압수색국세청,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탈세혐의 포착 검찰에 고발
부영그룹 사옥 전경

검찰이  부영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주)부영주택에 대해 탈세 및 횡령혐의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서울중암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구상엽)는 9일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부영그룹 계열사인 부영주택의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디디스크 등 건축 사업 관련 서류를 압수했다.

국세청은 2015년 12월 부영그룹에 대해 특별세무조자를 통해  이중근 회장의 수십억 탈세혐의를 포착하여 작년 4월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지난해 6월 이중근 회장 친척이 소유· 경영하는 회사에 대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 자료를 계열사에서 제외하고, 6개 소속 회사의 지분 및 주주현황을 차명 소유주로 허위기재 한 혐의로 이중근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한편 임대아파트 사업으로 재계 10위권으로 성장한 부영그룹은 1조원 규모의 옛 대우자동차판매 인천 송도 유원지 부지(499,575㎡)를 네차례 유찰끝에 3천150억원에 인수해  7천200억 원을 들여 송도테마파크(49만8천833㎡)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2015년 2016년 두 차례 사업기간을 연장한데 이어 지난해말까지 사업실시계획변경인가를 받기로 했으나 환경영향평가 등을 마무리하지 못해 또 다시 4개월 사업기간연장을 받아 특혜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인천지역 연고가 없는 부영그룹은 송도테마파크와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매입과 인천일보 대주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끌었다.

양순열 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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