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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구, 토크콘서트 시작으로 인천시교육감 선거전 돌입톡톡 튀는 재치 돋보이는 솔직하고 유쾌한 재담 마음 사로잡아
▲ 인천시교육감 출마예정인 임병구 인천예고 교사가 '맛나는 교육 만나서 얘기합시다' 토크콘서트에서 학부모와 학생과 함께 대담하고 있다. ⓒ이연수 기자

 6·13 인천시교육감 출마예정인 임병구 인천예고 교사가 '맛나는 교육 만나서 얘기합시다‘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9일 오후 7시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 후보의 토크콘서트에는 그를 지지하는 인천시민 및 각계각층 인사들 5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내 인생의 맛, 내 인생의 장소, 내 인생의 물건”이란 소주제로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김이슬 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대담과 '맛나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토크콘서트는 시종일관 임 후보 특유의 맑고 통통 튀는 재치가 돋보였다.

또한 중간에 탱고구두를 갈아 신고 열정적인 탱고춤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탱고춤 공연을 선사하고 있는 임병구 인천시교육감  후보 ⓒ이연수 기자

소년처럼 웃는 얼굴과 또렷하고 맑은 음색으로 쏟아지는 학생들과 함께 했던 자장면 이야기, 본인의 활자 중독증과 같은 이야기들은 임 후보의 경쾌한 재담과 어우러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도 남았다.

특히 ‘맛 나는 교육’ 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본격 토크콘서트에서는 학생들과 국어교사로서 만나온 경험을 비롯해 인천시교육청 정책기획관으로서의 행정 경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 활동 경험, 해직을 겪으면서 실천한 교육운동가로서의 경험 등이 솔직하고 명쾌한 그의 즉석답변 속에 녹아 있어 짧지만 깊고 풍성한 여운을 남겼다.

임 후보는 참석해준 제자들에게 특히 깊은 애정을 표현하며 "천천히 가는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미래 역량을 키우는 인천 혁신교육 두 번째 문을 열겠다”는 약속과  “‘인천시민 모두 교육시민'이 되도록 인천의 역사, 문화, 자연, 시민 역량을 교육으로 묶어내 지역과 학교가 상생할 수 있는 구도를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 즉석에서 자리에서 일어나 마이크를 잡은 그의 오랜 제자는 “선생님은 내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알아주었던 가장 가까운 친구와도 같았다"며 "배고프던 시절, 늘 배고프냐고 물어봐 주었고. 말하지 않아도 주머니에서 5천원짜리며 만원짜리를 꺼내서 용돈을 주기도 했다"는 말로 그와의 추억을 회고해 듣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오프닝 공연에 나선 가야금과 기타 합주가 독특하고 신명났다. ⓒ이연수 기자

한편 이날 오프닝 공연은 진미림 가야금과 김정우 기타의 합주가 빚어내는 독특한 화음으로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마무리 공연은 김경아 명창이 나와 열창했다.

임 후보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변인과 인천교육연구소 소장, 인천지역연대 집행위원장, 인천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했다.

9일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병구 후보의 토크콘서트장에는 5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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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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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희 2018-02-14 04:40:54

    이날의 토크콘서트처럼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주실거라 믿습니다. 임병구 화이팅!!!   삭제

    • 이경철 2018-02-11 18:57:02

      아이들이 감성을 깊이 이해해 주시고 신나는 교육을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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