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도 정기총회 ⓒ인천남동구새마을회

인천남동구새마을회는 26일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신대현 제16대 회장을 선출했다.

▲ 신대현 회장

이날 총회는 2017년도 사업실적보고 및 결산과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의결했다.

또 3년간 남동구새마을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회장에 단독 후보로 등록한 신대현 후보자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회원들 상호간에 신뢰를 쌓아 새마을조직의 위상을 높이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정보교류를 통한 열린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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