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부작 수목 미니시리즈 22일 대단원의 막 내려

SBS 미니시리즈 수목드라마 ‘리턴’이 22일 17부작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리턴 촬영팀은 지난 20일 오후 인천뉴스 사무실에서 종영 편 신문사에서 기사를 작성하는 장면에 대한 촬영을 진행했다.

50여명의 스태프가 호흡을 맞춘 촬영장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날 촬영 부분은 22일 오후10시 방영되며, 마지막 편이다.

앞서 드라마 리턴은 인천뉴스 사무실을 무대로 모두 4차례 촬영됐으며, 극중에서는 뉴스랑이란 신문사로 비중 있게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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