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제7차 정기총회 개최

▲제7차 인천행동 하는 양심 정기 총회 ⓒ인천뉴스

인천행동하는 양심이 28일  오후 7시 부평아트센터에서 제 7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재순 공동대표를 상임대표로 선출했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는 이명숙 전 인천시의회 의원, 장근호 민주평화당 부평을 지역위원장 등 3명을 공동대표로 선출해 김재용 변호사, 곽한왕 전 상임 대표 등 6명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감사에는 정상규 전 부평구의회 의원이 선출됐으며, 김복남 전 옹진군 부군수를 비롯해 김경호 ·김연자· 황복연 ·염현숙 ·김재필씨 등을 이사로 추가 선임했다.

▲김재순 인천행동하는 양심 상임 대표

김재순 상임대표는 김대중 대통령의 남북 화해와 평화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실천하는 행동하는 양심을 강조하고, 인천행동하는 양심의 발전과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김재순 상임 대표는 인천과 부천지역에서 (주)현대인력개발과 (주)현대특수건설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행동하는 양심은 김대중 전 대통령 인천 추도식 행사와 매년 8월초 목포에서 열리는 평화캠프 참가, 강연회 등을 개최 하며 김대중 대통령의 화해와 평화,인권 정신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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