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하며 협동할 줄 아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

구산중학교(교장 박순자)는 창의적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단위학교 영재학급 개강식을 2018년 3월 30일(금)에 실시하였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단위학교 영재학급은 과학 논술 및 수학 문제해결력을 중심으로 1단계 희망자 신청 접수, 2단계 초등학교 관찰 추천, 3단계 문제 해결 능력 검사 등 3단계 과정을 거쳐 1학년 20명의 학생들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학생들은 파스칼 삼각형의 비밀’,‘프렉탈’,‘빛 상자 만들기’,‘화성착륙선과 탐사선 창작 및 제작1, 2’등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영재수업과 독서 활동, 체험 활동 등을 포함하여 170시간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12월 30일까지 참여할 예정이다.

영재수업에 함께 하는 12명의 교사는 과학과 기술이 융합된 발명의 원리를 체계적으익힐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등 21세기 핵심역량을 키우고, 배려하며 협동할 줄 아는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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