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대 위원장 “ 조합원의 권익과 인천대 발전을 위한 헌신 봉사" 강조

▲ 26일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의 제3대 직원 노조 출범식을 가졌다. ⓒ 인천뉴스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의 제3대 직원 노조 출범식이 26일 오전 11시 송도캠퍼스 교수회관 다목적실에서 제3대 위원장(대학원 근무, 수석행정관 우제대), 조동성 총장, 인천평화복지연대 상임대표 등 교내외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013년 국립대로 전환된 인천대는 통합 직원 노동조합을 처음으로 출범한 이래 올해로 세 번째 집행부를 갖추어‘함께하면 강해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우제대 위원장은 출범사를 통해“ 조합원의 권익과 인천대학교의 발전만을 위한 헌신 봉사할 것 ”이라고 밝혔다.

조동성 총장은 축사를 통해“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과 협력이 대학 발전의 근간”임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