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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에 '윤문식의 싸가지 흥부전'이 온다오는 22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 14시, 17시
   
 

마당놀이 인간문화재 윤문식의 공연이 인천 서구에서 열린다.

오는 22일 인천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윤문식의 싸가지 흥부전'은  서구문화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공연이다.

전통 고전인 흥부전을 살짝 비틀어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콩트 형식의 마당놀이에서는 나눔에 인색한 놀부가 근검 성실한 놀부로 바뀌었고, 소박하고 작은 나눔에 만족하는 흥부가 게으르고 벼락부자를 꿈꾸는 흥부로 재탄생돼 흥미롭다.

작품은 흥부에게 필요한 것은 일확천금의 물질적 풍요가 아닌 작은 웃음으로 소소한 행복을 꾸리는 정신적 풍요라는 것을 해학을 통해 역설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마당놀이 인간문화재 윤문식을 비롯해 풍물놀이 마당 대표인 고수 김태훈, 연극과 판소리를 넘나드는 관록의 마당놀이 장인 떼이루 정준태 대표, 서울공연예술제 여자 연기상을 받은 우상민 등이 출연한다.

본 공연은 14시, 17시 2회이며 예매는 인터파크, 엔티켓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티켓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며 65세 이상은 50% 할인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티켓에 대한 문의는 엔티켓(☏032-818-5665),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 032-579-11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연수 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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