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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역사가 열렸다"인천, 북미회담 '성공' 관련 논평 쇄도
▲ 다음 캡쳐

북미 정상 간 세기의 담판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오후 합의문에 서명하자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각 정당에서 앞다퉈 환영의사를 내놨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이날 합의문 서명 잉크도 마르기 전에 논평을 내고 "300만 인천시민들이 간절히 염원했던 평화와 희망의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으며 대대적으로 환영하는 바이다"며 "서해평화와 평화도시인천 만들기에 앞장서왔던 우리는 이번 북미정상의 합의에 따라 68년간의 전쟁 상태를 종식시키고 평화의 시대가 열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한반도의 평화의 바람은 인천 발전의 절호의 기회이다"며 "인천지역 시민사회는 그동안 남북교류의 경험과 서해평화운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 정부와 함께 민관협력을 통해 새로운 평화·협력의 시대를 준비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선대위에서도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만들어낸 성공적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 평화시대가 성큼 다가왔다"며 "이제 우리 인천이 한반도 평화의 훈풍을 타고, 미래로 전진할 차례이다"고 환영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인천 앞바다를 평화의 황금어장으로 탈바꿈시키고, 인천이 만든 물건이 평양을 거쳐 중국과 유럽으로 뻗어나가는 한반도 평화경제의 중심에 인천을 세워야 한다"며 "인천에 남은 박근혜의 마지막 그림자를 지워줄 것"을 당부했다.

정의당 김응호 인천시장 후보도 논평을 내놓고 "양 정상의 통 큰 결단으로 세계평화의 새 시대를 열어줄 것을 고대하며, 정의당은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또한 김대중 대통령이 열어내고 노무현 대통령이 다져온 평화의 길, 문재인 정부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혁재 인천남동구갑 국회의원 후보도 보도자료를 통해 “한반도 평화의 문을 활짝 연 세계 역사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북미정상회담 합의문 핵심 내용은 ▲미국과 북한은 평화와 번영을 위한 양국 국민의 열망에 따라 새로운 미국-북한 관계를 수립 ▲두 나라는 한반도에 항구적이고 안정적인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 ▲북한은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 ▲미국과 북한은 이미 확인된 사람들의 즉각적인 송환을 포함하여 전쟁포로 송환 및 실종자 유해발굴을 약속 등의 4가지이다.

이연수 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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