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 청라호수공원 멀티프라자 잔디 ⓒ 인천뉴스

인천시설공단 청라사업단은 청라호수공원 내 멀티프라자 잔디의 정상적인 활착 등을  위해여  6월부터 내년 3월까지 잔디휴식년에 들어간다.

청라호수공원 내 멀티프라자는 가족들과 함께 배드민턴, 공놀이 등 다양한 여가활동이 가능해 항상 공원 이용객들로 붐비는 편의시설이지만, 잔디 훼손으로 인해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오는 18일부터 멀티프라자 공원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총 5,500㎡ 면적 중 일부구간 (2,750㎡)만 잔디보호용 휀스를 설치하고 공원이용객들을 통제할 예정이며, 보식 및 시비작업을 실시하여 잔디의 생육을 도모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잔디가 건강하게 활착되어 휴식년 이후 공원 이용객들이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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