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영흥발전본부는 18일 영흥발전본부 하모니홀에서 제11대 유준석 본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유준석 본부장은 “한국남동발전의 핵심사업소이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에너지 컴플렉스인 영흥발전본부의 제11대 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설비안정화,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성과 창출, 화재․재난, 설비사고 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 일터 조성, 청렴한 본부 기업문화 정착을 바탕으로 재임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누구나 근무하고 싶은 사업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준석 본부장은 1987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영흥화력 보일러팀장, 본사 건설처 건설총괄팀장, 신영흥건설본부 건설실장, 고성그린파워 기술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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