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강명수 기자]빗썸 해킹, 안전(安全)에 대한 곤욕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로 꼽히는 빗썸이 해킹 당한 이후, 투자자들은 '멘붕'에 빠졌다.

20일 빗썸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해킹 사실을 알렸다. 잃어버린 가상화폐는 보유하고 있는 분량으로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과 중국 등이 '가상화폐 강국'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산업에까지 진출하면서 주목받았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로 꼽히는 빗썸이 해킹 당한 이후, 투자자들은 '멘붕'에 빠졌다.채널 A캡처

일명 '가상통화 소녀'라고 불리는 걸그룹의 멤버들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이름을 공개하며 얼굴까지 공개하고 또 월급을 가상화폐로 받는다고 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다만 중국에서는 중국은 '채굴' 관련 금지법안 검토 등의 이슈와 함께 무분별한 투기 등이 문제점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일본에서는 최근 ‘가상통화소녀’라는 이름의 걸그룹이 탄생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멤버의 이름을 각각 비트코인캐시, 모나, 리플,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으로 이들은 독특한 가면과 의상으로 격렬한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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