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 2018인천수채화제전 포스트 ⓒ 인천뉴스

제3회 인천현대수채화제전이 오는 2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인천현대수채화제전은 인천시민을 위한 고품격 문화가치 창조를 모색하고, 수채화를 통한 문화교류및 인천작가들의 창작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해 대한민국 5대 도시(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현대수채화작가들을 초청하여 인천의 작가들과 함께 인천시민들을 위한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인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의 하나로 발돋움하고 있다.

‘2018인천현대수채화제전’에서는 전국 및 외국 초대작가 70작품과 인천작가 60작품 총130여점의 주옥같은 지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하게 됨으로써 전국지역간 교류와 함께 인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엽 인천수채화협회 회장은 "1980년에는 ‘인천광역시수채화협회’가 정식으로 출범하여 37회의 정기전을 이어오고 있다"며 "현재 120명의 회원들이 작품활동에 매진하며, 명실상부한 전문예술단체로서 인천시의 대표적인 수채화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