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강명수 기자]메가로돈, 심해에서 공룡급이 출현, 소름끼치는 상황을

여름 극장가에 액션 끝판왕의 대결이 펼쳐져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메카닉’ 등의 영화로 흥행불패 신화를 이룬 액션의 제왕 제이슨 스타뎀이 영화 ‘메가로돈’으로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동반 출연해 액션 쾌감을 선사했던 두 배우가 각자 새 영화에서 어떤 액션 스타일을 선보일 지 귀추가 주목된다.

메가로돈 스틸

제이슨 스타뎀은 그간 출연작들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액션에 이어 ‘메가로돈’에서는 시원한 수중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메가로돈’은 200만년 전 멸종된 줄 알았던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육식상어 메가로돈과 인간의 사투를 그린 메가톤급 액션 블록버스터로 제이슨 스타뎀은 영국 수영 국가대표 출신 답게 온몸으로 다져진 최고의 수중 액션을 확인시켜 줄 것이다.

‘죠스판 쥬라기 공원’인 ‘메가로돈’은 해양 깊숙이 있던 메가로돈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벌어지는 사상 최강의 재난을 실감나게 다룬다. 바다의 지배자로 군림했던 메가로돈은 몸길이가 최대 30미터까지 자라고 등지느러미만 2.5미터 크기에 체중도 100톤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