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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여객터미널 접안시설 확충과 노후화된 부두시설 개선해야"선사, 터미널 대합실과 주차장 증축도 IPA에 요청
▲연안여객터미널 활성화를 위한 연안여객 선사 사장단 초청 간담회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선사들이 부족한 접안시설 확충과 노후화된 부두시설의 개선과 터미널 대합실과 주차장 증축 등 여객들의 편의를 제공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이같은 요청은 12일 인천항만공사가 마련한 인천항 연안부두에서 연안여객터미널 활성화를 위한 연안여객 선사 사장단 초청 간담회에서 나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선박안전기술공단 정한구 인천운항관리센터장, (사)인천항시설관리센터 전춘호 사장, 인천여객선협의회 배용몽 회장, 4개 연안여객 선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연안여객서비스 제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그동안 잦은 기상악화 및 조수간만의 차로 어려운 운항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도서민의 발이 되어 안전하고 원활한 여객수송에 기여해 준 연안여객 선사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선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사들은 부족한 접안시설 확충과 노후화된 부두시설의 개선 의견을 내고, 터미널 대합실과 주차장 증축 등 여객들의 편의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앞으로도 연안여객 선사와 간담회를 열어 꾸준한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면서, “곧 다가올 추석 명절 연휴기간 여객 증대에 대비하여 선박 운항 및 여객 수송을 안전하게 서비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순열 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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