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지역복지, 교육복지 초, 중학교에 추석맞이 선물 전달

(재)인천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 민들레지역복지는 서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초, 중학교 80명 학생 가정에 4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12일 전달식을 가졌으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통카드와 명절을 맞이한 선물세트 등이 취약계층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민들레지역복지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법적인 지원을 받기 곤란한 어려운 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단체로, 2010년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초, 중학교에 교복비, 현장학습비, 급식비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민들레지역복지는 오랜 네트워크와 밀접한 연계 협력으로 꼭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나눔의 기회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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