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강명수 기자] 강다은, 고전 외모에 고양이 자태, 박남정 딸 등 '출발선에서'

강석우의 딸 강다은이 주목받는다.

이유는 강다은씨가 배우 준비를 앞두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강다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강다은은 인형같은 외모에 매력적인 자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아니나 다를까 연기자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강다은 외에도 연예계에는 부모의 후광 없이 스스로 꿈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배우 하정우는 아버지 김용건의 존재를 밝히지 않고 스스로 배우, 감독 등이 된 사례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화가로도 변신했다.

박남정의 딸 박시은도 마찬가지다. 배우로 변신해 '7일의 왕비'에서 아역을 밭았던 박남정 딸 박시은 양은 연기자로 활약 중이다.

 '2014년 부모님이 고쳤으면 하는 점'에 대해 "엄마는 욱하고 흥분하면 육두문자를 한다"라고 폭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정우 동생 차현우도 김용건의 아들임을 밝히지 않고 자수성가한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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