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강명수 기자]리만가설, 블랙홀 파헤치듯 '광활한 개념' 

수학의 난제로 꼽히던 '리만 가설'의 비밀이 풀릴지 주목된다.

최근 영국의 수학자인 마이클 아티야 박사가 '리만 가설'을 증명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수상자 포럼의 공식 계정은 21일 '리만 가설'에 관한 비밀을 풀 예정이라고 예고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다.

리만가설 캡처

리만가설은 수학계에서 7대 난제로 꼽힌다. 네티즌들은 "hy** 이건 근들이 일직선상에 있는게 아닐까 하는 추측임" "id*** 수학계가 뒤집어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리만가설 소식과 함께,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화성 이주설' 등도 재조명된다.

호킹은 대폭발이라 불리는 빅뱅에 대해 태초 무한대의 밀도와 온도를 가진 특이점을 가지고 있다는 가설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리만 가설을 푼 것이 사실로 입증될 경우 반향이 상당히 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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