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의료진이  최신 척추수술기법을 전수 받기 위해 인천 모두병원을 찾았다.

인천모두병원(대표원장 김형중)은 첨단 척추수술기법을 배우기 위해 지난봄에 이어 두 번째로 10월5일(금) 베트남 의료진들이 모두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 비엣득 병원 Dr, BUl HAl NAM과 Dr, NDINH MANH HAI, 베트남 체코슬로바키아우호병원 Dr, PHAM DUY BACH, 비엣디엣병원 Dr,DO MANH THANG, 의료진 4명과 스텝 2명, 총 6명이다.

베트남 의료진들의 이어지는 연수 교육은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동남아 의료진들의 요청으로 이루어 졌으며 앞으로도 모두병원은 동남아권 의료진들을 위한 최신 척추 관련 수술 기법 연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대표원장인 김형중 원장은 최신 척추 수술법과 척추 비수술 치료법에 대한 의료기술을 선보였으며 특히 베트남 의료진들은 요추부, 경추부 신경성형술과 척추 성형술 등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형중 대표원장은 "이번 베트남 의료진 방문 연수는 한국의 척추관절의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모두병원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앞선 선진의료기술과 의료서비스를 해외 의료진에게 알리는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모두병원은 국제척추수술 교육 지정병원이며 국제인공관절 교육지정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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