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산업 활성화에 공헌

▲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K–SAFETY EXPO 2018'에서 14일 천원석 한일개발(주) 부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인천뉴스

인천 부평구에 사는 천원석(한일개발(주) 부장· 55)씨가 제 4 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K – SAFETY EXPO 2018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4일 경기도 일산 KINTEX 1전시장 4홀 내 메인무대에서 열린 행사에서 천씨는 건설현장의 무재해 제로화에 남다른 열으로 안전산업진흥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행안부장관상을 받았다.

그는  26년 동안 건설업,골프장의 안전관리(재난안전포함)에 비구조적 시스템을 구조적 시시템으로 전환하여 사고예방에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는 한일개발(주)에서 산업재해의 제로화에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안전활동으로 대외적 이미지 향상 및 회사 발전에 기여했다.

1992년 금호건설(주)에 입사하여 수년동안 건설분야,골프장 등 안전업무를 수행 했으며, 현재 근무중인 한일개발(주)에서 현장내 안전관리자(전담) 본사 안전 팀장으로서 맡은 바 업무를 정직과 성실로 회사의 무재해에 구원투수가 되어 산업 재해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2014년 7월부터 한일개발(주)에 근무하면서 현장내 안전관리로 안전시설, 안전교육,대외업무외 상부상조하는 정신으로 현장내 안전관리의 근본인 협의와 창의를 바탕으로 '흥이 있는 안전, 정이 있는 우리'라는 구호(현수막)을 만들기도 했다.

 또한 회사내 전국 현장의 구호 '머리에는 안전의식,가슴에는 안전감성,손에는 안전행동'과 3則(안전생활 의식화,안전점검 생활화,안전Skill 개발) 3不(불충분,불소통,불안전)을 사무실 및 안전교육장에 액자 시공으로 부착했다.

미래의 안전관리상으로 안전, 건강, 환경(S.H.E)을 최우선 과제로 2018년 안전관리 액션플랜을 스마트한 안전관리경영에 반영시킨 회사내 핵심의 리더로서 타 회사의 동기부여와 안전관리 경쟁체제의 역할을 기본적이고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현장내 안전시설,안전교육방법등을 개선하고자 노력 하였으며 산업재해예방에 현장별(마춤별)로 산업안전관리비 과감한 투자와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다수의 현장을 무재해로 준공 함으로써, 회사의 안전관리 부분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건설업 제조업의 경기 북부 안전(관리자)협의체 창립과 더불어 초대회장으로써 헌신적인 봉사와 대외기관과의 유대를 강화하여 회원 및 각 소속 회사의 구성원에게 이르기 까지 안전관리 및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건설업 안전관리자 협의체 모임(파주,서울중부,영종지구,논현지구)의 회장으로서 지역별 지구별로 관급기관과의 다양한 역할로 협의체 구성원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었고,안전관리의 가장 핵심적이고 표현화 되어야 할 부분인 인간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기 위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활등을 제어화 시키는 오토 시스템 구조로 사회 전반의 페일 세이프 제도화를 도입해 안전관리 활동사항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

▲ 천원석 한일개발(주) 부장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 인천뉴스

회사와 공동으로 상을 받은 천씨는 '25년전 안전을 전공하고 건설에 입문하여 내 집처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안전활동을 정진해 왔다'며 "안전우선의 경영방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 하며,미래의 대한민국의 안전에 힘쓰는 안전인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그는 한세대 대학원에서 재난안전학과 박사과정(4학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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