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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종교 선교, 음력 10월 3일 맞아 ‘개천대제 봉행’ 및 취정원사 공개강연회 개최선교 취정원사 “개천절, 제천의식을 통한 한민족신성회복과 민족종교통합의 길” 공개강연

민족종교 선교종단 중앙종무원은 지난 11월 10일(음력 10월 3일) 재단법인 선교와 선교총림선림원 주관으로 개천대제 봉행과 함께 선교종정 취정원사의 공개강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교종정 취정원사는 제천의식(祭天儀式)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는 선교종단의 고유법도에 따라, 하늘이 열리는 자시(子時)에 선교 사대방주와 도무사 선제들이 참선(參禪)으로 호위하는 가운데 산상(山上)에서 봉선(封禪)을 행하고, 땅이 열리는 축시(丑時)에 하산하여 선교총림선림원 시정원주와 함께 생무생일체(生無生一切)의 존재의리를 깨우는 환인상제의 교유(敎諭)를 전하였으며, 인시(寅時)에는 신성회복의 진리를 체득하는 선교 수행의식 선도공법을 행하였다. 이후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취정원사의 개천절 산상교유를 전하는 대중법회 및 공개강연을 진행하며 개천의 기쁨을 함께 했다.

‘개천절 제천의식을 통한 한민족신성회복과 민족종교통합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공개강연에서 선교종정 취정원사는, ‘개천(開天)’은 환인하느님(桓因上帝)께서 태역무극(太易無極)의 때에 홀로 신으로 화하시어 세상을 창조하신 ‘한민족의 창세기’라고 정의했다.

한민족의 고대 국가들은 천지만물을 창조하고 교화하는 하늘의 은혜를 제천의식으로 보답하였으니, 고구려의 동맹(東盟), 부여의 영고(迎鼓), 동예의 무천(舞天), 삼한의 시월제(十月祭), 강화도(江華島) 마니산 참성단(塹星壇), 태백산 천제단(天祭壇)을 비롯한 고려시대 원구단(圓丘壇) 또한 일 만년전 환인시대부터 전하는 개천의 역사와 제천의식의 전통을 계승한 것이며 현재의 개천절 역시 이를 이어받은 것인 바, 개천절의 유래를 단군조선의 건국 기념일로만 인식하는 것을 넘어설 때 잃어버린 한민족의 역사를 되찾을 수 있다고 역설하고, ‘개천(開天)’과 ‘제천의식(祭天儀式)’의 역사를 바르게 아는 것이 한민족의 시원과 창세기를 밝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설했다.

개천(開天)은 상천궁극위(上天窮極位)의 환인상제께서 하늘과 땅과 사람 즉 천지인(天地人)을 낳았다는 뜻이며, 하나가 셋으로 화하는 일즉삼(一卽三)의 원리이고 한민족 정신철학의 정수인 3·1철학의 핵심인 바, 이러한 수리철학에 따라 천부경(天符經) 일석삼극(一析三極의) 원리가 도출된 것이라며, 이러한 원리는 선교 창교종리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과 종지 일심정회(一心正回)에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취정원사는 한민족은 환인상제의 천지창조의 순간인 개천을 기억하고 제천의식으로 기념하는 인류의 기원민족으로, 저마다 환인하느님으로부터 빛의 씨앗을 받아 간직하고 있는 바, 각자의 본성 속에 간직한 빛의 씨앗을 자각하고 싹틔우는 것이 곧 신성회복이며 그것으로 진리의 인간인 선인(仙人)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997년 창교 이래 선교개천 22주년을 맞은 선교종단은 환인상제(桓因上帝)를 신앙하는 일교일종(一敎一宗) 민족종교 종단으로, 선교교조 취정원사는 ‘한민족고유종교 선교(仙敎)’, ‘선교수행법 선도(仙道)’, ‘선교사상과 철학 선학(仙學)’으로 이루어진 ‘선교삼정(仙敎三鼎)’을 정립하고, 선교가 한민족고유종교임을 처음 세상에 알렸으며, 최치원의 난랑비서, 단재 신채호의 동국고대선교고, 환국지리감여록, 천부경 등의 공개강연을 통해 선교가 한민족의 고유종교이며 유불도 삼교의 근원종임을 설파하는 등 한국의 선사(仙史)를 이끌어가고 있다.

손경옥 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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