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학 OBS회장 등 참석

 

OBS방송국 이전 예정지(계양구 용종동 207-3)에서 송영길 국회의원, 이용범 인천시의회의장, 박성민 인천시의원, 김은경 인천시 대변인, 윤환 인천시계양구의회의장, 백성학 OBS회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 23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OBS방송국 이전 비용과 리모델링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용범 의장은 인천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면서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OBS 방송국이 인천시 계양구로 이전하게 되면 인천 시민의 희노애락과 권익을 대변하고, 방송문화콘텐츠 서비스를 인천시민들에게 제공할뿐만 아니라, 앵커시설의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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