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계절에 만나요’ 백영규 팬클럽  사랑의 김장김치 1000포기 나눔 행사가 (사)남동구경영인연합회(회장 김영목)와  함께 12월1일(토)  남동복지관 4층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백영규씨의 재능기부로 펜 카페 회원 50여명, 남동구 경영인 연합회 회원30여명이 김장김치를 담았으며 이자리에는 남동구민도 소외계층 돕기에 함께했다.

백영규씨는 꾸준한 팬클럽 회원들의 사랑과 기억을 해주시는 많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가는 "백 다방 콘서트"를 비롯해 매일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 진행을 하고 있다.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은 통기타와 청바지가 청년문화의 상징이었던 그 때 그 시절! 포크송의 대명사였던 백영규와 함께 아련한 그 시절의 추억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 주옥같은 추억의 명곡들로 진행된다.

오후 4시~6시 까지 경인방송에서 진행되는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은  월-음악상식퀴즈, 화-주제가 있는 화요일, 수-추억의 음악다방, 목-그 가수 그 노래, 금-금요일은 트로트지로 진행을 하고 있다.(90.7 MH)

행사에서 만들어진 김치는 남동구관내 20여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다.

행사에 함께한 남동구청장(이강호)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행사 팀에게 감사의 마음을 ’ 팬클럽 회장(신민호)은  ‘변함없는 마음으로 함께해 한 회원들, 꾸준한 사랑으로 관삼과 사랑 청취를 해준 남동구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며 팬들의 기억에 남는 많은 일들을 회원들과 함께해 전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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