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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산림욕장 무장애길 계양산성까지 연장국비 9억 원 확보

인천 계양구가 2019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평가 결과 9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산림욕장 무장애길을 계양산성까지 연장한다.

계양구는 2017년 추진한 ‘계양구 산림욕장(1단계) 조성사업’에서 무장애길, 출렁다리, 산책로 등을 조성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높은 호응에 부응하고자 ‘계양구 산림욕장(2단계) 조성사업’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 환경․문화사업에 응모하여 내실 있는 사업계획발표, 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국비 9억을 확보했다.

당초 ‘계양구 산림욕장(1단계) 조성사업’을 추진할 때도 국비 10억 원을 확보한데 이어, 산림욕장 2단계 조성사업에서도 추가로 국비 9억 원을 확보해 기존의 무장애길이 계양산 중턱 계양산성까지 연결이 가능해졌다.

구는 휠체어 이용자, 유모차, 어르신 등 보행 약자들은 물론 계양구민 누구나 계양산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속 산림휴양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형우 구청장은 "무장애길과 연계하여 주변 정비를 통한 산림욕장을 지역의 명소로 부각시키는 한편 산림복지에 소외된 보행약자들에게 산행의 기쁨은 물론이고 구민들의 건강증진에 심혈을 더욱 기울일 것이며 계양산 보존에 최선을 다하여 후대에도 영원히 건강한 산으로 보존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순열 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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