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닥 사랑'의 주인공 가수 하나영이 신곡 '십 년만 돌려주세요'음반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논산 예스민 밴드에서 싱어 활동을 해 온 하나영은 2015년 콩닥 사랑. 내 사랑 오빠' 음반을 발표해 데뷔한 후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최근 방송 일정과 행사 섭외로 몸은 힘들지만 행복하다고 한다.

신곡 '십 년만 돌려주세요'는 하나영이 가장 잘 어울리는 리듬과 멜로디로 한 십 년 정도만 돌아간다면 좀 더 많은 추억과 많은 사랑을 나누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더 많이 간직하고픈 따뜻한 노래다.
 
특히 부모 형제 연인 모든 사람들의 대상이 되는 곡이어서대중성이 있는 노래로 뮤직비디오도 간결하지만 곡 표현이 잘 되어 있어 2019년 그녀의 멋진 행보가 기대된다 작곡가 이은청은 "가수가 자기 스타일의 곡을 만나는게 참 힘든데 하나영만의 곡이 탄생 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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