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455억 8900만원 확보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은 18일 인천 중구·강화·옹진 포구를 정비하고 해양·레저시설을 확충하는 생활밀착형 ‘어촌뉴딜 300’사업에 중구 ·강화군 ·옹진군의 6개항이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455억 8천 9백만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 어항 및 사업비는 다음과 같다.
(중구) 총 48억 4천1백만원
▲ 무의동 소무의항 48억 4천 1백만원
(강화군) 총 86억원 8천 9백만원
▲ 화도면 후포항 86억 8천 9백만원
(옹진군) 총 320억 5천 9백만원
▲ 북도면 야달항 77억 6천 1백만원
▲ 대청면 답동항 136억 1천 6백만원
▲ 자월면 대이작항 71억 8천 2백만원
▲ 덕적면 소야리항 35억원
□ 안 의원은 “열악한 도서지역 어항들이 어촌 뉴딜 300에 선정되어,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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