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금마초등학교(교장 최성락)는 12월 26일(수) 5,6학년을 대상으로 행복한 학교 진로탐색 페스티벌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초등학생들의 꿈과 진로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가를 모시고 직업에 대한 이해와 탐색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마술사와 만남에서는 마술사의 직업에 대한 이해와 마술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소양 등을 학생들의 질문을 통해 마술사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다양한 마술 공연도 함께 이루어져 학생들에게 직업인으로서의 마술사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높였다.

 특히, 이번 활동을 위해 학생들의 희망 직업을 사전 조사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선호도에 따른 직업을 선정하여 그 직업에서 실제 일하고 있는 분을 모시고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2018 행복한 학교 진로 탐색 페스티벌에서는 아나운서, 경찰관, 동물행동수정 전문가, 스튜디어스, 웹툰 만화가, 파티쉐를 초청하여 40분 단위 2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이번 진로 탐색 페스티벌은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문적 직업인으로서 필요한 소양 등을 학생들이 직접 대면함으로서 머리로 생각하는 진로교육에서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진로교육 방법을 적용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둘 수 있을 것이다. 

  행복한 학교 진로 탐색 페스티벌에서 수업을 해 주신 여소연 아나운서는 “요즘 학생들에게 아나운서에 대한 직업을 선호한다는 것에 직업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학생들에게 아나운서에 대한 이해와 직업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알려 줄 수 있는 시간을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진로 탐색 페스티벌에 참가한 6학년 학생은 “기존에 실시했던 진로 교육은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고 재미가 없었는데, 우리가 원하는 직업에서 일하시는 분이 오셔서 생동감있게 말씀해 주시니 직업에 대한 이해도 빨리 되고, 재미도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금마초등학교는 올바른 진로 탐색 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인재 육성과 국제화 시대의 어울리는 글로벌 리더를 키우기 위해 ‘바른 인성과 실력으로 꿈을 키우는’ 행복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