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상공회의소는 3일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 인천뉴스

인천상공회의소는 3일 오전 11시에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인천지역「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기해년 신년인사회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용범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정당대표, 각계 기관·단체장, 기업체 대표 등 약 500여명이 모여 신년 덕담을 나눴으며, 이날 인천상공회의소는 지역경제단체의 수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한 다짐과, 2019년도 상의 역점 사업과 상의가 나아갈 방향 등에 포부를 밝혔다.

이강신 회장은 ‘2019년에는 상공인들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경영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지역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 협력을 위한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 구축하는 등 우리 기업들이 질적 성장이 가능하도록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상공회의소는 1963년부터 매년 초 각계 각층 주요 인사들을 모시고 인천 발전을 위한 화합과 결속, 알찬 정진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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