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대표 문화기관 중 하나인 '미리내 마술극단'은 15일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마술극 '사라진 마술사'관람권을 기부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복지여성국 권찬호 국장과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오영환 회장이 함께하였으며, 수원지역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실천을 약속 하였다.

미리내 마술극단' 조정희 대표는 이번 관람기회를 통해 많은 유아청소년들이 더 다양한 꿈을 갖기를 희망며, 이 외에도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의 지원을 약속 하였다.

한편 이번 공연 '사라진 마술사'는 오는 3월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하게 된다.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