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첫 발걸음

인천중산중학교(교장 김동진)는 4일(월) 신입생 326명을 대상으로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 입학식은 입학식에 참석한 학생들에 대한 환영과 중산중의 개교를 알리는 의미를 겸하고 있다.

인천중산중은 신입생 1학년 13학급과 더불어 전학생 2학년 6학급, 3학년 5학급의 총 24학급으로 개교했다. 중산중은 이번 입학식에서 새로운 시작을 여는 학생들의 첫 걸음을 축하했으며,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김동진 초대 교장은 학생들의 입학을 환영하며 좋은 학교를 만드는 주체는 학생임을 강조하고, 학생들이 꿈꾸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나아가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기원하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전교직원이 노력할 것임을 전했다.

인천중산중은 행복하고 배움이 있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자기 능력 계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좋은 학교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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