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경기를 보러 가면 흥을 돋구는 존재로 치어리더가 있다. 치어리더는 경기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존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상큼한 미소로 사랑받고 있는 치어리더 5명을 뽑아봤다.
▶ 이하은 치어리더 (인스타그램 lhe__0709)
귀여운 여동생 느낌의 '이하은' 치어리더는 한화 이글스 야구단 소속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대캐피탈과 흥국생명 치어리더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하은은 2017년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이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곤 한다.
▶ 박예진 치어리더 (인스타그램 @jiibang_e)
작년 말, 부산에서 나타난 신예 치어리더 '박예진'. 배구는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김천 도로공사 하이패스 팀에서, 농구는 부산 KT 소닉붐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1993년 생으로, 부산 KT 소닉붐에서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 안지현 치어리더 (인스타그램 @wlgus2qh)
최근까지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의 치어리더로 유명세를 떨쳤던 안지현은 2019년이 되면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1997년 생으로, 치어리더 3대장에 꼽히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년 3월 기준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7만명을 넘는다. 현재 서울 SK 나이츠, 부천 KEB 하나은행, 서울 우리카드 위비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 신유리 치어리더 (인스타그램 @yulrikong)
키움 히어로즈, 서울 SK 나이츠, 서울 우리카드 위비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유리 치어리더는 1994년 생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부르는 미소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세련된 사복 패션으로도 유명하다.
▶ 김한나 치어리더 (인스타그램 @pink_hannaaa)
1990년 생으로 오랜 치어리더 생활을 해 오며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한나는 현재 키움 히어로즈, 서울 SK 나이츠, 서울 우리카드 위비, 대전 KGC인삼공사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쁜 치어리더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