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밤 10시 전통가요를 즐길 수 있는 가요 프로그램인 KBS 1TV '가요무대'가 지난 3월 11일 방송되었다. 

가요 산맥 현인 탄생 100년 편으로 꾸며진 1602회 '가요무대'는 특히 요즘 '배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출신의 매력적인 가수 홍원빈이 최초의 음악영화 주제곡 '푸른 언덕'을 완벽히 소화해 주변의 극찬을 받았다.

바쁜 일정 가운데도 '가요무대'를 통해 자주 팬들을 만나고 있는 홍원빈은 진한 중저음의 보이스에 돋보이는 외모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신곡 '배웅' 홍보로 전국을 누비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완연한 봄을 알리는 3월 '홍원빈'이 함께한 가요무대 1602회에는 '가요무대'에는 '현숙, 설운도, 서지오, 주미, 송대관, 박상철, 이동기, 김용임, 권성희, 이미배, 추가열, 서창원, 권병호, 정훈, 우연이, 양하영, 주영국, 소냐, 한상일' 등 유명 성인가요 스타들이 출연하여 옛 가요에 대한 향수와 잔잔한 감동을 함께 노래하였다.

떠오르는 가수 홍원빈이 '푸른 언덕'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한 '현인' 탄생 100년 '가요무대'의 주요 공연곡은 현숙의 '럭키 서울'로 오프닝 무대에 오르고 설운도의 '신라의 달밤', 서지오의 '나폴리 맘보', 주미의 '즐거운 여름', 송대관의 '고향 만 리', 박성철의 '굳세어라 금순아' 등을 부르며 마지막 무대는 가수 한상일의 '세월이 가면'으로 장식했다.  

▲ KBS 가요무대에서 열창 중인 성인가수 '홍원빈' /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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