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10.21 월 17:17
ⓒ1998 남동신문 창간 → 2003 인천 최초 인터넷신문 인천뉴스 창간
상단여백
HOME 사회
"이용범 의장, ‘인천대 사무처장 인사 개입’ 사실이면 의원직 사퇴해야"인천 경실련 "경찰 수사 의뢰해야"

이용범 인천시의회의장의 ‘인천대 사무처장 인사 개입’의혹과 관련(18일자 인천뉴스 보도), 인천경실련이 인사개입이 사실이면 의원직을 사퇴해야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경실련은 18일 논평을 내고 이 의장과 조동성 인천대 총장은 인사 청탁 의혹을 해명하고, 시는 김영란법 위반 소지 등 수사의뢰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이 의장이 모 과장과 나눈 대화방의 내용을, 이 의장이 모 과장에게 인사 청탁을 받고 인천대 사무처장 인사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만약 사실로 드러나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김영란법) 위반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직접 또는 3자를 통해 공직자 등에게 부정청탁을 해선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인사 개입은 부정청탁 대상 직무 중에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경실련은 "이 의장과 조 총장 등 당사자의 해명이 나오는 대로, 박남춘 시장과 교육부장관은 경찰 수사를 의뢰해야 한다"며 시와 의회, 교육부의 조치를 촉구했다.

-인천대 총장 "인천시의회를 한번 방문했을 뿐, 그 이후 공식·비공식적으로 만난 적도 없다"

인천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7월경 인천시의회 의장 취임에 대한 축하인사차 인천대학교의 보직교수들과 함께 인천시의회를 한번 방문했을 뿐, 그 이후 공식·비공식적으로 만난 적도 없다"며 이 의장의 단톡방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총장 및 관련 보직 교수 그 어느 누구도 인천시의회의장과는 개인적인 카톡이나 문자를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인천대는 현 사무처장의 임기가 끝나는 4월 30일 한 달 정도 남겨 둔 시점에서 ‘개방형직위(사무처장)에 대해 공개 모집’하는 것으로 객관적인 공모절차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2년 전과 다른 점은 금번 공모에서는 기존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민간 및 공공기관 경력자뿐만 아니라 대학 내부 직원들도 응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양순열 기자  press@incheonnews.com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순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HOT ISSUE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