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허브여성의원 개원 ⓒ 인천뉴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최초로 분만 가능한 송도허브여성의원이 15일 문을 연다.

송도 주민의 염원이었던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 의원인 송도허브여성의원은 365일 24시간 안전한 분만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산부인과 외에도 외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내과검진센터를 운영한다.

이 병원은  여성과 어린이가 편안하게 이용하고 대기할 수 있는 공간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쾌적한 입원환경과 프리미엄급 조리원 등의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어 출산을 앞둔 산모들에게 각광받을 조건을 두루두루 갖추고 있다.

송도허브여성병원 관계자는 "송도신도시에 최초로 오픈하는 송도허브여성의원의 ‘HERV’는 ‘Her + Vaitality’의 약자로 저 출산의 시대에 안전한 분만과 여성의 산전산후의 건강관리 그리고 아이의 성장을 책임지는 지역내 평생 주치의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송도허브여성의원은 인천 송도컨벤시아 메인출입구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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