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과 인천시설공단 노동조합은 영종씨사이드파크 일원에서 “노사화합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인천시설공단 김영분이사장 및 노조간부 등 30여명이 참여해 통합노조 출범기원과 함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노사가 함께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사장은 “노사가 함께 모여 ‘화합과 소통의 나무’ 기념식수를 심고 노사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단이 노사협력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을 확인함과 동시에 통합노조 출범을 기원한다”며, “한그루의 나무를 심어 미래의 푸른 공간을 만들어 가듯이 노사가 함께 노력해 인천시설공단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손경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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