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기공식, 수도권 2500만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처

▲ (주)드림엔터테인먼트가 16일 '해양레져 워트파크' 개발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 인천뉴스

인천시 서구 정서진에 대규모 해양레져 워터파크가 들어선다.

(주)드림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2시 인천 서구 정서진1로 41번지 일원에서 약2만평규모의 해양레져 워트파크 개발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에는 경인해양수산사무소 탁윤제 소장 한강수자원공사 한강권역부문 임성호 이사 장제우 지사장을 비롯하여 심기준 국회의원 허종식 인천시부시장 이재현 서구청장 김교흥 전국회사무총장을 비롯한 정관계인사 및 300여명의 인천시민들이 참석하여 성원을 이루었다.

이 자리에서 (주)드림엔터테인먼트 박종환 대표는 새로운 컨텐츠의 개발로 수도권에서 제일가는 워트파크, 해양관광문화레져타운을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수도권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살아 숨 쉬는 드림워트파크 문화공간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4월 11일에는 인천서구청과 MOU을 맺고 서구와 인천의 새로운 관광문화밸트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