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59주년, 한국노총 대표자 서울 수유리 4.19묘지 참배

17일 한국노총 대표자들이 묘소 참배 후 4.19 기념탑 앞에서 기념촬영을ㅍ했다.

4.19혁명 59주년을 맞아 한국노총 대표들이 추모행사를 다녀왔다. 지난 17일 오전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 및 산별 연맹위원장들이 서울 4.19묘지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날 한국노총은 “국민과 함께 현장과 함께, 4.19의 정신을 지켜나가겠습니다”고 다짐했다. 한 참석자는 SNS를 통해 “59년 전 부정과 부패, 독재 권력에 항거해 싸우다 희생한 분들이 잠들어 계신 성스러운 4.19묘지를 다녀왔습니다. 많은걸 알게 되고 느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