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선 광역철도 등 보고

윤관석 의원, “오직 국민을 바라보고 민생을 위해 멈추지 않는 국회의원의 자세로 결과로서 신뢰를 얻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의정활동 이어갈 것”

▲ 윤관석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인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인천 발전의 중심! 남동구의 도약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2019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 인천뉴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남동을 윤관석 국회의원은 24일(수) 오후 6시 30분 인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인천 발전의 중심! 남동구의 도약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2019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국회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 김태년 국회의원(경기 성남시수정구),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구갑), 박찬대 국회의원(인천 연수구갑)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 보훈단체, 체육단체, 직능단체의 임원진을 비롯한 지역주민 1천 2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윤 의원이 남동주민과 당원들을 직접 만나 중앙정치활동과 지역발전활동 등 의정활동의 성과를 발표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윤 의원은 의정활동 성과보고에서 인천교통혁명을 이끌 ‘제2경인선 광역철도, GTX-B노선, 도시철도2호선 광명연장’ 등 이상 세 건의 철도사업에 대해 상세 보고했다. 또한 ▴구도심 활성화‧국민안전‧인천발전‧건설산업 상생‧4차산업 지원 법안 등 다양한 입법 활동, ▴서민주거안정 및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확보 등 국회 상임위 의정활동, ▴인천시당위원장으로서의 활동, ▴2019년 인천발전 예산 확보 등을 보고했다. 

부득이한 일정으로 의정보고회에 참석하지 못한 문희상 국회의장, 홍영표 원내대표, 박남춘 인천시장, 송영길 국회의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맡고 있는 박주민 의원, 박광온 의원, 설훈 의원, 김해영 의원, 남인순 의원 등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윤관석 의원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고,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사람이다”며, “인천 남동구 주민께서 일꾼하나는 제대로 뽑아놓았다.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역의 현안과 발전상을 확인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윤관석 의원이 남동을 뿐만 아니라 인천을 대표해서 나아가서는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많은 의정활동을 하고 있고 성과를 많이 내고 있다”며, “저도 동료의원의 한 사람으로 윤관석의원의 활동에 정말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박남춘 시장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이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서 제2경인전철과 GTX-B노선 등 시민이 중심이 되는 인천의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했다. 

윤관석 의원은 “남동 및 인천발전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염원을 이뤄내기 위한 의정활동 결실을 소상히 보고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직 국민을 바라보고 민생을 위해 멈추지 않고 뛰는 국회의원의 자세로 결과로서 신뢰를 얻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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