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희 제15대 여성협의회장

▲ 한국자유총연맹 '제15대 여성협의회' 김찬희 인천지부 회장 취임 ⓒ 인천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 여성협의회에서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인천자유회관 강당에서 이강호 남동구청장, 최재현 남동구의회장, 이정희 인천지부 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여성회장단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협의회장 이·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취임한 김찬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천여성협의회 "2만3천여명의 회원들의 의지를 모아 폭넓은 연령층과 다양한 계층의 모든분들과 함께 뜻과 힘을 모아 여성협의회가 어느 단체보다 앞서가는 여성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여성회의 주력사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어머니포순이봉사단과 동네행복지킴이활동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모범조직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혜를 모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 여성협의회는 지난 16일 인천자유회관 강당에서 여성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 인천뉴스

이정희 시지부 회장은 치사를 통해 “우리연맹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함은 물론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헌신하는 통일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리더조직으로 평화통일시대를 미리 준비하는것은 물론 통일후에도 민족동질성 회복과 남북이 더불어 발전해나가는 진정한 통일을 이루는 통일선봉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록 ” 말하고 앞으로도 여성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통일선봉대의 일꾼으로 우리 인천지부가 새롭게 도약하는 시민들의 평화롭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날 취임한 제15대 한국자유총연맹인천여성협의회 김찬희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인천남동구지회 여성회장,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장 현재 태연농장 대표를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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