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개발반대연합회 17일 인천시청 집회
인천재개발반대연합회가 17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인천시청 현관 앞에서 사업성 없는 인천재개발에 대한 전면해제 등을 촉구했다.
이 단체 회원 100여명은 ▲인천시의회의 행정감사 ▲인천시의회에 도시정비조례안 개정 ▲인천시에 강제집행 등 인권유린 현장 지도 감독 ▲사업성 없는 인천재개발에 대한 전면해제 등을 요구했다.
허종식 인천시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자신도 재개발지역에 살고 있다며 주민들의 입장과 요구에 대해 이해하지만 해법을 제시하지 못해 답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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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기자
press@incheonnews.com
사업을 그동안 허가하고 도와준 것은 현 시장이 아니아요. 공무원의 잘뭇된 행위를 가려내고 시민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이 당연한데 계속 잘못을 묵인하면 한몸이 되는건데 적폐를 뽑아낼 것인가? 안고갈 것인가?
노무현같은 선택을 기대합니다. 시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