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환 이사장 "발전하는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가자“

부평세림병원(병원장 양문술)은 28일 개원 36주년을 맞아 본원 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부평세림병원은 1983년 5월 부평안병원으로 개원하여, 2001년 3월 부평세림병원으로 명칭을 바꾸며 36년 동안 부평의료의 한 축을 책임지고 있다.

이 날 행사는 김동환이사장, 양문술원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과 승진, 모범직원 표창을 수여하며 병원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김동환이사장은 기념사에서 “ 우리와 무관하게 변해가는 패러다임을 현실에 안주하여 받아들이기 보다는 미래를 위한 맞춤 설계를 통해 다가올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발전하는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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