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만들고 소통하는 인천시 인터넷신문 ‘i-view’(아이뷰) 객원기자 위촉식이 28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허종식 인천광역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장훈 인천광역시 미디어담당관 등 시 관계자와 객원기자 15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15명의 기자가 위촉장을 받았으며 기사쓰기 등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15명의 기자들을 비롯해 올해 선발된 19명의 기자들은 앞으로 친시민적 뉴스를 발굴 보도하며 시민과 시간, 시민과 시민간의 소통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2005년 창간한 인천시 인터넷신문 ‘i-view’는 매주 2회 발행하고 있으며 11만 명의 독자가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문화, 역사, 인물 등의 유익한 뉴스를 받아보고 있다.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인사말에서 “기자는 역사의 기록자로 아이뷰 시민기자들은 인천의 역사를 잘 기록하고 공익적이고 아름다운 뉴스를 발굴해 인천발전에 역할해 주길 바란다”며 “인천시와 함께 손잡고 살고 싶은 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양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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