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미나의 언덕' 표지 / 사진=인터넷 교보문고

 

김준모 작가가 3번째 책인 ‘미나의 언덕’을 출간했다.

루나글로벌스타 기자이자 오마이뉴스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김준모 작가는 ‘가려진 시간’이라는 필명으로 글을 써 지난 2017년 ‘영화, 그리고 세상’이라는 책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시집 ‘먼저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그리고 이번에는 단편 소설들을 모아 ‘미나의 언덕’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간했다.

‘미나의 언덕’은 공포와 미스터리 장르가 결합된 소설로, 가슴 아픈 사랑이 어우러진 이야기들이 모여 독자들로 하여금 궁금함을 유발하고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설녀’, ‘유골’, ‘풍선 : 피의 광대’, ‘미나의 언덕’, ‘명지’, ‘세상 끝의 세상’ 등 총 6개의 이야기들이 수록된 이번 김준모의 책은 지난 5월 출간되어 오는 6월부터 인터넷 서점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루나글로벌스타는 한재훈 작가가 지난 2017년 창간한 온라인 영화-연예 매거진으로, 김준모 작가는 2017년부터 영화 기자로 활동해오고 있다. 

 

미나의 언덕 / 부크크(Bookk) / 저자 김준모 / 정가 13200 (예정) / ISBN 979-11-272-7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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